서비스 기획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사람인 채용공고를 살펴봤는데 비슷해보이는 채용공고지만 타이틀이 다른것을 보고 같은 뜻인데 업계마다 쓰는게 다른건지, 그냥 내가 마음대로(?) 골라서 쓰면 되는건지 채용 공고를 볼수록 단어의 혼동이 생겨서 이참에 PM, PO, 서비스 기획자의 차이를 정리해봤어요 PM과 PO는 'P'만 같아요 지금 당장 머리에 떠오르는 서비스 3가지는 당근마켓, 배달의민족, 비비노! 소비자 편의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서비스 기획자는 기업의 상황과 앱 환경에 따라 PO와 PM으로 확장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Product manager와 Product owner 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단어는 바로 "Product" 인데요, 네이버와 토스 같은 경우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