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흔적을 이용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UX 사례여러분은 상품을 구매할 때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으신가요? 저는 생필품을 구매할 땐 최저가를 찾아서 네이버 쇼핑이나 쿠팡을 이용하고, 즐겨 입는 옷 스타일을 잘 갖추고 있는 쇼핑몰 핫핑에서 여름옷을 구매하며 킹타이거 새우가 먹고 싶을 땐 마켓컬리에서 새벽 배송으로 한 마리만 시켜 먹곤 합니다. 저의 구매 패턴으로 비춰봤을 때 소비자가 각 커머스에서 구매를 하는 이유를 크게 3 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상품을 독점으로 보유하거나, 가격에 메리트가 있거나, 로켓/새벽 배송과 같이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죠. 하지만 이런 이유들로 커머스에 접속했다 할지라도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차별화된 가치를 준다해도 소용이 없을 테죠..